작가약력
팔중 김문식은 1951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호는 태어난 동리 이름으로 八中, 八中山人을 사용한다.
1984년 동아미술제에서 나무와 숲을 주제로 한 "서림"이란 작품으로
동아미술상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에는 "산정"이란 작품으로 초대 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작품전은
백두대간과 전국 명산을 다룬 "그림산행"展(1997, 조선일보사),
나무의 모습을 담은 "나무와 숲"展(2005, 선미술관),
물의 표정을 다룬 "폭포"展(2008, 한벽원),
수류화개 화첩展(2016, 세종문화회관),
겸재정선의 길 따라 걷고 그리다展(2018, 겸재정선미술관),
명불허전;사군승경 초대전을 갖다 (2021-겸재정선미술관) 등이 있다.
화집으로는 "나무와 숲", "산수경", "수류화개화첩" “싸릿발산수 반세기”를 발간했고,
22차례의 개인전과 200여 차례의 국내외전을 갖았다.
교육경력은 한남대학교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A&A 조형예술연구소 대표,
사단법인 안평안견 현창사업회 회장으로 문화활동을 하고 있다.